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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좋은 음식 나쁜음식 항암식품

by 리뷰하는 김과장 2021. 11. 26.
 

 

 

이번에는 암 예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그리고 암 예방 생활수칙과 항암식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항암 건강은 밥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건강한 식사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암을 이겨낼 수도, 암을 불러올 수도 있답니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그리고 암 예방 생활수칙과 항암식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 암예방 좋은음식

 

 

암예방 좋은 음식

 

▲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루 400g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다양하게 먹으면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소화기 계통의 암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과일과 채소에 듬뿍 담긴 비타민C와 비타민E, 베타카로틴, 라이코핀과 같은 성분들이 항산화제 역할을 하면서 암을 예방한다는 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요.
▲ 콩
콩은 유방암 예방식품으로 손꼽힙니다. 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가득합니다. 유방 조직의 수용체에 이소플라본이 유입되면 유방암의 발생 확률을 약 10% 정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2. 암예방 나쁜음식

 

 

 

 

 

 

 

암예방 나쁜음식

 

▲ 육류와 가공육

붉은색 고기와 햄, 베이컨, 소시지, 육포 등의 가공육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가공육은 매일 50g 섭취시 대장암 발생률이 18% 증가하고, 붉은색 고기의 경우, 매일 100g 섭취시 대장암 발생률이 17% 증가합니다.
다만, 가공육을 매일 50g씩 섭취했을 때 기존의 암 발생위험이 18% 증가한다는 것으로 암 발생 가능성이 18%가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만약 기존의 대장암 발생 위험이 1%라고 가정하면 가공육을 매일 50g씩 섭취했을 때 대장암 발생 위험이 1.18%로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고기를 즐기는 사람은 대장암 발생 확률이 3~4배 높아집니다. 1주일에 1회 이상 고기를 섭취할 때에는 대장암 발병률이 40%나 증가하고요. 그렇다고 고기를 안 먹고 살 순 없겠죠? 
세계암연구기금(WCRF)에서는 1주일에 요리한 뒤 중량으로 350~500g, 요리한 뒤 500g을 기준으로 한다면 요리하기 전 중량으로 700~750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짜거나 탄 음식
소금은 위암을 부르는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WHO에서 권장하는 1일 소금 섭취량은 5g 미만인데 반해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9.2g 정도입니다. 우리가 권장 섭취량의 2.6배에 달하는 소금을 매일 먹는 것이죠. 소금만큼이나 위험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태운 음식입니다. 고기를 구워먹을 때 불에 닿아 검게 타는 부분에는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합니다. 검게 탄 고기를 소금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서 술을 곁들인다면 건강에는 정말 최악의 궁합이겠죠?
▲ 술
술은 괜찮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하루에 알코올 10g(맥주 1캔, 소주 1잔 반 정도)을 마셨을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10% 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아지고,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화합니다. 이것이 노겐이라는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고, 양이 많아지면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알코올 자체가 다른 발암물질이 유방 세포로 잘 들어가도록 하는 용매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따라서 술은 캔 맥주를 기준으로 남성은 하루 2캔, 여성은 2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성인의 경우 음주 횟수는 1주일에 2회로 제한합니다.
▲ 부패한 음식
간암을 부르는 원인으로 가장 중요하게 지목되는 요인이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입니다. ‘연기 없는 담배’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독성을 지닌 아플라톡신은 부패한 땅콩이나 옥수수의 곰팡이에서 발생합니다. 이 독소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견과류를 보관할 때는 밀폐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냉장 보관하도록 해야 합니다. 
 

 

 

 

 

 

3. 암예방 생활수칙 10가지

 

 

암예방 생활수칙 10가지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하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 안전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위 10가지 수칙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위 수칙을 잘 지켜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세요~ ^^

 

 

 

 

 

4. 암 예방과 완치를 위한 최고의 항암식품

 

 

 

 

암 예방과 완치를 위한 최고의 항암식품

 

1) 항암식품 - 사과
사과에는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과에는 유망한 항암 특성을 가진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폴리페놀은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식물 기반 화합물입니다.일부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항암 및 종양 퇴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항암식품 - 베리류
베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가 풍부합니다. 과학자들은 항산화 특성과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베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블랙베리의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이 결장암에 대한 바이오 마커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블루베리의 항염증 효과가 생쥐의 유방암 종양 성장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3) 항암식품 -  십자화과 야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C, 비타민K, 망간 등 유익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인 설포라판도 포함되어 있ㅅ브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암세포 성장을 상당히 억제하고 대장암 세포에서 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대두의 화합물인 제니스테인과 함께 유방암 종양 발생과 크기를 크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포라판은 또한 암 발생과 관련된 효소인 히스톤데아세틸라제를 억제합니다. 

 
4) 항암식품 -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ㅅ브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K, 비타민 A, 항산화제를 비롯한 몇 가지 필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ㅅ브니다. 당근은 또한 다량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뚜렷한 주황색을 나타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베타카로틴이 유방암 및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분석에 따르면 당근을 더 많이 섭취하면 26% 이상 위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항암식품 -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고등어, 멸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비타민 B, 칼륨,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민물고기가 많은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53% 대장암 위험이 낮았습니다. 다른 연구에서 생선 기름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68,10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4회 이상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결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적었습니다. 

 
6) 항암식품 -  호두
호두에는 몸이 우롤리틴으로 대사되는 페던큘라진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롤리틴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유방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화합물입니다. 한 동물 연구에서 호두와 호두 기름을 받은 생쥐는 식물성 기름을 받은 생쥐보다 종양 억제 유전자가 더 높았습니다.

 
7) 항암식품 -  콩류
콩과 식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콩, 완두콩, 렌즈콩과 같은 콩과 식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4개 연구 분석에서 더 높은 콩과 식물 섭취와 대장암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었ㅅ브니다. 연구에 따르면 콩 섬유질이 많은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일일 섬유질 섭취량을 충족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0% 낮았습니다.

 
8) 항암식품 -  부추 계열 채소 
양파와 마늘은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부추 계열 채소가 암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증거가 추가되었습니다.  마늘, 양 , 부추, 골파는 부추 계열 채소로 분류됩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플라바놀과 유기 황 화합물을 포함한 부추 계열 채소의 특정 화합물은 생리 활성이 있습니다. 일부는 암 발달을 방해합니다.
중국 의과 대학 제 1병원의 과학자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부추 계열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성인의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은 수치를 섭취한 성인보다 7% 낮게 나타났습니다. 

 
9) 항암식품 -  토마토 
토마토는 다양한 신체 시스템에 혜택을 제공하는 영양이 풍부한 슈퍼 푸드입니다. 영양 성분은 항암, 건강한 피부, 체중 감소 및 심장 건강을 지원합니다. 식단에 토마토를 포함시키면 암 예방, 건강한 혈압 유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감소 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루테인과 리코펜과 같은 주요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C와 다른 항산화제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이러한 성분으로 토마토는 자유 라디칼 형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유 라디칼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암 예방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그리고 암예방 생활수칙과 항암 식품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암예방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그리고 암예방 생활수칙과 항암식품에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듯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감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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